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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2022년 을지연습 자체 준비보고회 개최

전 과정 군수 주재로 훈련 성과 극대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증평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자체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재영 증평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실국과장과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을지연습 사전 준비 상황과 각 부서별 협조사항 등이다.


군은 을지연습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직제편성훈련 △미사일 피격을 대비한 실제훈련 △군청사 민방공 대피훈련 △전쟁대비 도상훈련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해온 기존 을지연습과 달리 이번 훈련은 전 과정을 군수 주재로 보다 훈련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코로나19 이후 정상화된 첫 훈련인 만큼 모든 공무원이 전시 임무를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을지연습과 안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위해 각 부서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부대·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오는 23일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 센터 일원에서 미사일 피격대비 실제훈련을 추진하며 이에 따른 소음 발생 및 시설이용 통제에 대해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실제훈련장 뒤편에서는 군 장비 및 안보사전 전시회를 열어 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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