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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국회·도·시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주요 현안사업 설명 및 국·도비 확보 협조 요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회야강 정비사업, 웅상~상북 지방도 1028호선 국도승격 등 민선8기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 남양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가촌6지구 자연재해위엄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 등 내년도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함께 소통·공유했다.


윤영석, 김두관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안 해결과 국·도·시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나동연 시장은 “지역현안과 정부예산 확보에 공감대를 넓힌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양산시가 부울경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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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제부지사,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5일(14시)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기공식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대지면적 7,875㎡, 건축연면적 1만 1,267㎡(3,408평), 2개동(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실내 수영장, 도서관, 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들어서며 2026년 6월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되면 경남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민 편의증진, 교육 문화 발전, 나아가 지역균형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환담을 가지며 경남의 산업고도화와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안착과 우주항공 분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