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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민의힘 수원시갑당원협의회, 장안구에 수해복구 지원금 5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관내에서 활동하는 국민의힘 당원 단체 ‘국민의힘 수원시갑당원협의회’에서 수해복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창성 위원장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회 구성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구민들을 생각하는 당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수해를 입은 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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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