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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성주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성주군은 저소득층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거주하는 만 19세 ~ 34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면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 본인의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1인 116만원)면서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 등의 원가구 또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419만원)면서 재산가액 3억 8,000만원 이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8월 22일 접수를 시작으로 1년간 신청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신청하거나 군청 기업경제과 일자리담당부서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월세지원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신청 전 복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모의계산 후 신청하면 신속한 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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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군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종사자 총 15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력10년 이상의 전문가인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진혁 팀장이 강사를 맡아 △집단시설 아동학대 신고 양상의 변화 △아동학대 예방과 실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사례 △아동 권리 존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대처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집단생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첫 걸음이니만큼 일선 보육·교육 종사자께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포시 아동청소년과에서는 ‘바람직한 긍정 양육 방법 제시 등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