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울산시,‘청년 공유형 사택’입주자 모집

북구 송정동 근로복지공단 신규직원용 사택 9호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울산시는 18일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청년 공유형 사택’에 입주할 청년 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사택은 울산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26㎡(약7.8평)의 LH 청년행복주택 9세대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타 지역에서 울산시로 전입하여 관내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미혼 청년이며, 산재 장애인 또는 그 자녀에 해당될 경우에는 우대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는 청년은 관리비만 부담하고, 근로복지공단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최소 2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공유형 사택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8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복지공단의 신규직원용 사택 일부를 지역 청년에게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울산시는 청년 공유형 사택의 입주자 모집과 선발을 담당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사택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원하며 LH는 청년행복주택을 활용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전입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울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사업이 확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지원장학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안면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2024 특수교육 지원장학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3월 1일자 신규 특수교사가 배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지원장학은 안면고등학교의 내실 있는 특수교육 운영을 위해 ‘태안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소속 정효정 교사(태안고 특수교사)를 멘토, 신규 신효주 특수교사를 멘티로 짝지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컨설팅은 사전에 멘토교사에게 제출된 질문 목록을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출결, 개별화교육 계획 수립 및 관리 방법, 특수학급교육과정 운영 계획 작성 및 실행, 특수교육 현장체험학습의 운영의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개했다. 한편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보호의식 강화를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신장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