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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맞이 기념행사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마포구는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구립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16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마포구의 사회복지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22억원을 들여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종합사회복지관 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 데이케어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가 함께 입주하여 주민돌봄 및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마포구의 복지네트워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노웅래 국회의원, 정진술 시의원, 이민석 시의원, 김영미 마포구의장,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관 첫돌을 기념해 금년 첫돌을 맞이한 아기 2명과 박강수 구청장 및 참석자들이 함께 돌잡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개관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복지 허브기관으로써 마포구 복지 네트워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 1주년을 맞은 구립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구살리기 체험놀이터, 먹거리장터, 환경사랑 영상 상영회 등 다채로운 1주년 행사를 이어간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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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