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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 성금 기탁

경주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6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경주시민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위문금 1300만 원을 경주시청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앙위원회, 경북지역본부, 경북지역지부, 경주시지부와 원전소재공무원 노동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전호일 위원장은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시민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성금에 기탁해준 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하며, 태풍 피해 이웃들에게 전달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포항시의 피해가 커 경주시가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데, 경주시의 피해도 상당히 큰 만큼 경주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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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