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서가는 지구IN, 홍제천 가족 환경교실’을 연다.
토요일인 다음 달 15일과 22일 각각 ‘오전 10시∼11시 30분’과 ‘오전 11시∼낮 12시 30분’에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90분 동안 자연 해설 청취, 식생 및 곤충 관찰, 가족별 만들기 등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무료 교육으로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4회 프로그램에 총 24가정 약 7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