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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2년 서귀포시 여성대학 성황리에 종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던 2022년 제15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과정이 21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올해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지난 6월 8일에 수강생 총 65명을 대상으로 개강했으며, 16주간 총 25개 강의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당초 계획은 총 20강으로 구성됐으나 수강생의 열의에 힘입어 5강을 추가 편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건강관리, 여성 리더십, 제주 역사·문화, 생활법률, 양성평등 교육 등 인문·사회적 소양 제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매회 강의마다 뜨거운 열정이 넘쳤다.


오는 10월 12일에는 여성대학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강생 중 출석률 70% 이상을 달성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대학 운영 기간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모범을 보인 수강생 6명에게는 서귀포시장 공로패 및 제주대학교 총장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2007년‘반딧불이 학당’으로 시작하여 지역 여성의 자기 계발 욕구 충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장이 되어 왔으며, 2021년까지 총 1,7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여성대학에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과정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내년에도 지역 여성들의 열정에 부응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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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