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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관광두레사업 간담회 개최

신규 선발 주민사업체 8개소 집합교육 및 간담회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22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집합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 사업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충주시 및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관계자, 신규 선정된 주민사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관광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충주 지역에 특화된 관광두레 상품 개발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과 주민이 함께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사업체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주체가 되도록, 더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2년 △올래가볼까(식음) △동구밭과수원(식음) △충주에퐁당(체험) △시니어컬러테라피공방(체험) △소소한시장(체험) △마치공작소(체험) △문화디자인안단테(체험) △자작자작(주민여행사) 등 총 8개소가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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