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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22년 핵테온 세종 참여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기업 23곳 대표 참석, 향후 발전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성황리에 마친 ‘제1회 2022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CEO)를 초청해 2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 핵테온 세종 부대행사인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와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SK쉴더스㈜, 네이버클라우드㈜, ㈜바이브컴퍼니, ㈜티라로보틱스 등 기업 23곳 대표가 참석했다.


기업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향후 서로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 또한 기업 네트워크를 조성해 주기적인 만남을 갖겠다고 제안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행정, 공공기관이 많아 보안 분야 수요가 풍부하다”라며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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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