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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화장품 ″AK플라자 분당점″백화점에 입점

I ♡ OSONG 충북 초대전, 9.23. ~ 10.2.(10일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장품·식품 기업들의 브랜드 및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우수한 품질의 충북 화장품과 식품을 판매․홍보하는‘I ♡ OSONG 충북 초대전’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3일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AK플라자분당점 1층 광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10월 2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되고 있다.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사전홍보와 함께 K-코스메틱의 중심 충북 오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충북공동브랜드 샤비, ㈜이투바이오, 바이오인터체인지㈜, ㈜해피바이오, ㈜코씨드바이오팜, ㈜피프틴디그리즈, ㈜한국생명공학연구소, ㈜메디오젠, 몸엔용바이오농업회사법인(주) 등 총 9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매장 판매와 함께 현장에서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추진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수도권의 대형쇼핑몰에 입점․홍보하고 싶어도 높은 수수료 등의 장벽과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엄두도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 홍보는 물론 마케팅 기법을 체험하여 향후 에도 기업 마케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추진하게 된 AK플라자는 2021년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직접 방문하여 충북제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프로모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과 헬스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이오 기술기반의 화장품과 헬스제품들이 파격적인 할인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수도권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은 “충북의 제품이 절대 시장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며 더 많은 화장품 기업이 신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지원정책과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을 통해 충북이 K-코스메틱 산업을 선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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