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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대표선수단 격려

학생 응원스포터즈의 열띤 응원과 함께하는 고등부 대표선수단 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대표선수 36종목 36교 337명의 선수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학생선수 격려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사전경기로 개최되는 유도, 펜싱, 배드민턴과 타 시․도에서 개최되는 사격(대구), 소프트테니스(문경), 조정(충주), 자전거(양양)를 포함한 36종목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17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총 337명의 최다 학생선수가 참가하고 열띤 응원으로 대회 분위기 고조와 학생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8,210명(42교)의 학생 응원 서포터즈가 함께해 대회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들의 안전한 대회를 위해 9월 16일 학교관리자와 지도자 대상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선수단의 필승과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를 다짐하는 안전협의회 가졌다.


노옥희 교육감은 9월 24일 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되는 유도 학생 선수들을 직접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 결과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며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경기장 곳곳에서 함께하는 울산교육청 학생 응원단의 열띤 응원이 울산 선수단의 선전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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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