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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 'ESG 북토크' 개최

ESG에 Economy를 더하여 지속가능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의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대표 우미선)’가 '지속가능도시-ESG' 정원오 작가를 초대해 북토크를 개최했다.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는 2001년 작은도서관 운동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교육·문화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매년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ESG에 관한 책을 읽고 함께 공부해 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지속가능도시-ESG'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쓴 3번째 책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ESG와 연관하여 연구한 책이다.


이번 북토크에는 라이크어스 환경동아리 회원들과 어린이, 청소년 등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책을 토대로 성동구의 ESG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기존의 ESG에 Economy를 더한 ‘E+ESG’에 대해 알아보고 구정에 왜 ‘E+ESG’가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생활 속에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성동구는 ‘2022년 성동형 ESG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지난 4월 최종 21개의 ESG 공모 단체를 선정했으며,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에서는 ‘슬기로운 ESG 실천단’을 구성하여 ESG 실천 활동 및 교육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를 실천하는 데 있어서 민간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으면 확산되기 어렵다.”며 “민간단체와 주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리며,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ESG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정책과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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