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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협곡열차(V-train) 내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 서비스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봉화군과 협력으로 10월 1일부터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승차시켜 관광지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곡열차(V-train) 운행구간인 분천~철암 사이에는 분천 산타마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 하늘도 세 평 땅도 세 평인 승부역, 거북바위와 용관바위, 구문소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협곡열차(V-train)에 승차하기 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신청하면 열차 내에서 관광지에 얽힌 숨겨진 사연까지 들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안내 서비스는 분천 산타마을 입구'숲길 안내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안내 서비스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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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