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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추경 예산 10억 확보!

성북구 관내 6개 학교 교육시설환경개선, 학교보건관리 예산 확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022년도 제2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성북구 관내 학교의 학교시설환경개선과 학교보건관리 예산 10억 6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8월 26일 김태수 부위원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함께 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현장점검단이 성북구 장곡초등학교와 석관중학교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내용은 ▲장곡초 교실환경개선 2억 8천만 원 ▲석관중 특별교실환경개선 1억 5천만 원 ▲장위중 교사동내외부도장 1억 2백만 원 ▲장위중 교육환경개선 8천만 원 등이다.


김태수 부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질 높은 공교육의 최우선과제는 쾌적한 학습환경과 안전 보장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추경으로 열악한 학교 환경을 개선할 토대를 마련했듯이 앞으로도 학교 예산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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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