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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TargEDys와 SymbioPharm, 독일에서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SymbioLife® Satylia® 출시 예정

파리,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 -- TargEDys와 SymbioPharm은 독일에서 SymbioLife® Satylia® 출시를 위한 독점 마케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새로 출시될 건강 보조 식품은 차세대 프로바이오틱 Hafnia alvei HA4597을 기반으로 하며 2023년 1월부터 판매 예정입니다.

SymbioLife® Satylia®는 분자 수준에서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하는 정밀 프로바이오틱입니다. 본 제품을 복용하면 Hafnia alvei HA4597에서 생성된 단백질 ClpB 덕분에 포만감이 증가됩니다. ClpB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포만감 호르몬 알파-MSH를 모방합니다. 과체중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연구에서 확인한 결과, 포만감이 향상되어 체중 감량 성공에 도움이 됩니다. SymbioLife® Satylia®로 제공되는 이 자연 원리의 효능은 여러 차례에 걸친 수상 기록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새롭고 자연스러우며 안전할 뿐만 아니라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

TargEDys의 CEO Grégory Lambert: "새로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흥분됩니다. SymbioPharm은 독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상위 3위 안에 들며, 세계 최초의 프로바이오틱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프로바이오틱 장내세균에 대한 지식, 의사 및 약국과의 협력 관계, 프로바이오틱스 및 진단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 등으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SymbioPharm은 이 고도로 과학적인 제품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SymbioPharm의 공동 CEO 겸 CTO Juergen Eck:

"TargEDys의 파트너로서 증거 기반 프로바이오틱스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 Hafnia alvei HA4597, 생물학적 작용 메커니즘, 발군의 연구 결과 등을 기반으로 당사는 늘어나는 비만 문제와 신진대사 건강 문제에 대하여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의료 프로바이오틱스의 선도자인 당사에서 지식 기반 정밀 프로바이오틱스의 도입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SymbioPharm 소개

SymbioPharm GmbH는 1954년 창사 이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지식 기반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SymbioPharm의 임무는 천연 박테리아의 순수한 생물학적 효과를 활용하여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로 건강을 보존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SymbioPharm에서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고 혁신적인 미생물 치료법을 개발합니다. 이 회사는 최첨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학 연구소와 함께 진단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전문 지식을 선보입니다.
www.symbiopharm.de

TargEDys® 소개

TargEDys®는 프랑스 생명공학 회사이며, 미생물 개입을 통한 기능 식품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상업화 단계의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실험실에서 15년 간 수행한 미생물에 대한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창업되었습니다. TargEDys®의 포트폴리오는 과체중, 영양결핍, 정신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분야는 모두 분자 작용 메커니즘 및 생체 내 연구로 뒷받침되는 PreciBiomic 균주의 개념을 기반으로 합니다.

www.targedys.com

Contact:  
Arnaud Faure & Nina Vinot
bd@targedys.com

Logo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11/art_36922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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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진도에 이어 고흥에서 두 번째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이라는 상징적인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도가 중점 추진중인 핵심 전략사업이다. 전남도는 13일 오후 고흥군 고흥읍 성촌리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부지에서 ‘전남형 만원주택(고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장, 송형곤·박선준 전남도의원, 청년, 신혼부부 대표, 고흥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번에 첫 삽을 뜬 전남형 만원주택(고흥)은 15층 1개 동, 총 50세대(청년 26세대, 신혼부부 24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다. 이중 전남도가 주택 건축비 150억 원을, 고흥군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