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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이안면 복지회관 건립 준공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상주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 이안면 복지회관 전정(이안면 양범리 284-3)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의원, 상주시의원, 이안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면 복지회관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오후 1시, 풍물놀이, 주민참여 공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됐고, 오후 2시부터 의식행사, 테이프커팅, 제막식 등을 포함한 공식행사가 거행됐으며, 마무리로 시설관람 등 식후행사가 있었다.


이안면 복지회관은 1,681㎡(약 509평)의 대지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 연면적 495.2㎡(약 150평)의 규모로 부지매입비 포함 총 18억 원의 건립비로 이번 11월에 준공됐다. 설계과정에서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등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충분한 영상·음향시설을 갖춘 대회의실과 취미교실, 면민의 건강을 위한 건식 찜질방, 출향인을 배려한 출향인실 등을 갖추었다.


또한, 외부에는 다용도실과 이어진 목재 데크 위 휴게공간, 넓은 주차장을 갖추어 지역의 핵심 복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안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이안면 복지회관의 건립으로 다양한 복지·문화생활을 통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널리 이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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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