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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FMF 회의, 신규 보고서 논의

  • 사우디아라비아가 채굴 부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소' 갖췄다고 보고
  • 신규 보고서, 청정에너지 공급 위한 경주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 주요 광물 허브가 될 잠재력에 대해 논의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12월 30일 /PRNewswire/ -- 미국 콜로라도 광업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의 페인공공정책연구소(Payne Institute for Public Policy)가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광물을 공급함에 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요한 국제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은 '주요 광물을 위한 흥미진진한 시간'이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로 연결되는 거대하고도 광물이 풍부한 슈퍼 지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중요한 청정에너지 국가가 될 강력한 입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내년 1월 리야드에서 열리는 Future Minerals Forum(FMF)에서는 이 주제가 국제 논의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번 FMF 회의에서는 전기차, 컴퓨터, 스마트폰, 태양광 패널, 마이크로칩 및 풍력 발전소 같은 청정에너지 품목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있어 귀중한 광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탐색할 예정이다. 

페인 연구소는 장기적인 노력과 일관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모든 차원에서 국제적 합의를 반드시 도출해야 한다. 각국 정부, 기업 및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 국제적인 규모로 광물 추출 및 사용법을 재고하고, 회복 탄력적이면서 지속가능한 광물 공급망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페인 연구소는 탄화수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경제적 전환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2회 FMF 회의에는 55개 정부의 광물자원부 장관급 인사, 200명의 연사 및 1만3천 명에 달하는 대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와 같은 영향력이 큰 회의에서 토대를 마련하고, 직접적이고 시급한 행동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논의를 끌어내야 한다. FMF를 개최하는 리야드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에 따르면,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는 데 있어 많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광물 산업의 투명성, 공정성 및 높은 협력 수준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라고 한다. 

중동 지역 전역에 걸쳐 탄화수소에 대한 투자가 병행해서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 채굴 생산에서 중요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 전망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슈퍼 지역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발견하는 최상의 방법에 대한 대화를 끌어낼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결론지었다. 

웹사이트 https://bit.ly/3G26EQl에서 보고서 전문을 다운로드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12/art_38205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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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