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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진구의회, 제9대 의회 첫 조직개편 단행, 정책지원팀 신설

16일 제258회 임시회 열어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개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가 1월 1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의 증원이 완료됨에 따라,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팀을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로써 광진구의회 조직은 기존 3팀에서 1팀이 늘어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설된 정책지원팀은 7명의 정책지원관이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추윤구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정책지원팀의 신설은,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변화의 핵심이며, 이로 하여금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보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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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