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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하라슈트라주 주총리 Eknath Shinde, WEF에서 170억 달러 투자 유치

사상 최대 투자 약속 중 하나를 통해 제조, 첨단 기술, 재생 에너지 및 식품 가공 부문에서 101,389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

다보스, 스위스 , 2023년 1월 20일 /PRNewswire/ -- 마하라슈트라주 주총리 Shri Eknath Shinde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마하라슈트라주와 인도의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한 길을 열었다.

Shri Shinde 주총리의 다보스 방문은 전 세계 사업 및 정치 지도자들과의 연이은 만남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Berkshire Hathaway, ICP investments, New Era CleanTech, Gogoro India, Greenko Energy Projects, Mahindra Electric Vehicle Automobile 등을 포함해 국내외의 여러 유명 기업과 19건의 MOU를 체결할 수 있었다.

활기찬 경제 환경, 사업 용이성, 견고한 인프라 및 강력한 리더십을 제공하는 이들 투자는 마하라슈트라주 전역에 퍼져 있으며, 마하라슈트라주 내 모든 구의 균등한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황에서 빠르게 회복 중인 경제 속에서, 이러한 투자는 첨단 기술, 제조, 농업과 식품 가공, 재생 가능 및 청정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번 다보스 방문으로, 마하라슈트라주가 인도에서 가장 선호되는 국제 투자처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WEF에서 거둔 성공으로 7개월 전 어려운 시기에 발표한 마하라슈트라주 정부의 안건이 인정받았다.

Shri Shinde 주총리는 다보스 방문을 마무리하며, "이번 방문은 매우 생산적이었으며, 회의 결과에도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마하라슈트라주 전반에 걸쳐 주요 핵심 부문에 국제 투자를 유치했다"라며, "이들 투자를 바탕으로 마하라슈트라주와 인도의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일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국제 투자사가 보여준 마하라슈트라주에 대한 확신으로, 인도의 관문이라는 마하라슈트라주의 독특한 입지가 다시 한번 강화됐다"면서 "GDP 1조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른 경제 성장을 향한 마하라슈트라주의 노력을 계속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하라슈트라주 소개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에서 가장 산업화된 주 중 하나로, 인도 산업 생산량의 16%, 인도 GDP의 15%를 차지한다. 서비스 부문은 마하라슈트라주 경제에 가장 많이 기여하며, 마하라슈트라주 GDP의 62%를 차지한다. 또한, 제조 부문은 마하라슈트라주 경제에 두 번째로 많이 기여하며, 마하라슈트라주 GDP의 20%를 차지한다. 마하라슈트라주의 주요 산업 부문에는 자동차, 공학, 직물, 제약, 화학, 석유화학, 식품 가공 및 IT/IT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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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