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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Orbbec, Femto Mega 최초 공개

-- NVIDIA Jetson Edge AI 및 로봇공학 플랫폼 기반

-- 프로그래머블 카메라가 업계 주도적인 포장, 성능 및 가격으로 무장한 로봇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된 지각 전개

(라스베이거스 2023년 1월 27일 PRNewswire=모던뉴스) 선도적인 글로벌 3D 카메라 제조업체 Orbbec[https://orbbec3d.com/ ]이 CES 2023에서 최신 제품 Femto Mega의 출시를 발표했다. Femto Mega는 소프트웨어 정의된 시각적 깊이를 제공하고자 NVIDIA(R) Jetson(TM)[https://www.nvidia.com/en-us/autonomous-machines/embedded-systems/ ] 플랫폼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AI와 디지털 트윈 생성을 위한 감지 및 가속 컴퓨팅을 결합함으로써, 로봇공학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봇공학, 물류, 제조, 소매, 보건 및 피트니스 솔루션에서, NVIDIA Jetson을 기반으로 하는 AI 처리 기능이 장착된 프로그래머블 다중 모드 카메라를 IoT 장치로 작동시킬 수 있다. 내장 NVIDIA Jetson Nano(TM) 시스템-온-모듈(System-on-module)을 이용해 첨단 시각적 깊이 기능을 구동시키고, 서버나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하며, 외부 컴퓨터에 대한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

NVIDIA Isaac 로봇공학 플랫폼을 이용하는 개발자는 이제 Femto Mega를 추가함으로써 비구조적인 환경에서 로봇이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방향을 찾으며, 환경과 상호작용하도록 할 수 있다. 사물 인식, 장애물 감지,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용도에서 픽 앤드 플레이스 작업 시, 시각적 깊이 감각에 대한 높은 수준의 처리 성능이 요구된다.

Orbbec의 플랫폼 및 파트너십(Platform and Partnerships) 책임자 Amit Banerjee는 "Femto Mega는 물리적 세계에서 가상 세계의 디지털 트윈으로 2D 및 3D 감지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능형 로봇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개발자를 위해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3D 감지 및 AI 가속 컴퓨팅에 대한 최상의 조합을 제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Orbbec 팀은 CES 2023에서 Femto Mega 및 기타 3D 카메라 제품과 통합 파트너 솔루션을 시연했다. Orbbec의 위치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의 10838번 부스다. Orbbec에 대한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www.orbbec3d.com을 참조한다.

Orbbec 소개 (www.Orbbec3D.com)

Orbbec은 3D 세계를 위해 3D 시각 기술을 대중화하고, 산업 솔루션 개발자를 위한 풀-스택 플랫폼을 구축하며, 업계 주도적인 성능 및 가격의 스마트 제품을 제조하는 사명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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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