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샤르자 정부, 파트너들에게 NFT 감사패 증정

  • 샤르자, GITEX Global 2022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세계 최초로 SBT 기술 이용한 NFT 도입하며 첨단 디지털 변혁 수준 높여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23년 1월 27일 /PRNewswire/ -- GITEX Global 2022에서 샤르자 정부 고등위원회(Higher Committee)는 행사의 성공적인 참여에 기여한 참가자, 지원 단체, 부처 및 언론 매체에 감사를 전했다.

 

 

 

GITEX Technology Week 2022에서 샤르자 정부 고등위원회 위원장이자 Sharjah Digital Office의 디렉터인 Saud bin Sultan Al Qasimi는 지원 단체에 SBT(Soulbound Token)를 이용한 디지털 트로피 형태로 NFT(Non-Fungible Token)를 선물했다. 전 세계적으로 실제 감사패 대신 NFT를 제공한 것은 아랍에미리트가 처음이다. 이 트로피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원장에 저장된다.

SBT는 개인이나 단체를 구성하는 특성, 특징 및 성과를 나타내는 디지털 ID 토큰이다. SBT는 블록체인 계정이나 지갑을 대표하는 '소울(Soul)'로 발행되고, 양도나 판매가 불가능하다.

Saud bin Sultan Al Qasimi는 "연방 최고회의 위원이자 샤르자 통치자인 Dr. Sultan bin Muhammad Al Qasimi의 비전을 기반으로, 모든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술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파트너에 증정하던 기존 감사패를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샤르자 정부의 GITEX Technology Week 2022 참가에 대해 "아랍에미리트와 세계 곳곳에서 참가한 고위 관료들을 환영한다"면서 "최신 기술의 채택 및 디지털화와 글로벌 기술 동향에 대한 샤르자의 약속을 논의하기 위해 12건의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 문의:
Reem Masswadeh
reem@tpra.me
+971 (05)0 583 9330

 

영상 - https://mma.prnewswire.com/media/1990743/Sharjah_Government_GITEX_Global_2022.mp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1/art_390222_1.jpg

 

The Government of Sharjah presents NFT plaques using SBT technology to recognize their support at GITEX Global 2022, making history as the world's first to implement this technology in honoring their partners
The Government of Sharjah presents NFT plaques using SBT technology to recognize their support at GITEX Global 2022, making history as the world's first to implement this technology in honoring their partner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 '시흥행궁길'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지역경제 새 거점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금천구는 시흥5동 금하로23길 일대 ‘시흥행궁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구역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환경개선, 경영 현대와 사업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이 엄격해 기준을 충족해도 지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금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지정 기준을 2,000㎡당 30개소에서 15개소로 완화해 더 많은 골목상권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흥행궁길’은 약 4,500㎡ 규모에 8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다.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상인회를 조직해 8월 11일 상인회를 창립했으며, 9월 15일 공식적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행사, 시흥행궁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