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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초등·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울산교육청, 6개 기관 초등 10학급, 중학 11학급 개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학년도 초등·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지정해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기관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설치된 평생학습관 4개 기관과 울산시민학교, 울산푸른학교 등 평생교육시설 2개 기관으로 초등과정 10학급과 중학과정 11학급을 개설한다.


의무교육을 받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은 2월 중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신청해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과정 또는 중학과정 학력인정서를 받을 수 있다.


2023년 초등·중학 학력 인정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운영한다. 초등 1~3단계는 주 3회 6시간, 중학 1~3단계는 주 3~4회 12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자 모집 기간은 2월 말까지이고, 학비는 무료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지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교육청은 평생교육시설에서 개설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강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초등·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2곳에 강사비 1억 1,070만 원을 지원했다.


초등과정과 중학과정을 이수한 성인은 각각 331명, 129명으로 모두 460명이었고, 올 2월에는 2022학년도 학습자 176명이 이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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