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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장1·2동 마을건강센터, 주민 워크숍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명장1·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난 7일 명장1·2동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마을의 건강 문제로 제기한 어르신 대상 신규 프로그램 개설과 비위생적인 마을 환경, 부족한 마을건강센터 인지도 개선에 대해 토의했다. 구는 2023년 마을 건강계획에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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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