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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자매결연 도시 등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병삼 제주시장 및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2월 8일 기부금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해 2월 8일 자매결연 및 교류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NH농협은행 제주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5개 도시(강화군, 진도군, 수원시, 서대문구, 용인시)에 각 10만 원씩 총 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국에서도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인 경주시, 공주시, 광주시, 나주시, 상주시, 양주시, 여주시, 영주시, 원주시, 전주시, 진주시, 청주시, 충주시, 파주시 14개 도시에 각 10만 원 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제주시와 교류도시 간의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에게도 자매도시 및 교류도시 등에 기부를 권유하면서 본 제도 확산에 동참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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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