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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대구경북의원정책대상' 수상

지방시대의 경북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지난 9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언론사가 주최한 '2022년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경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경북 도민 중 어느 누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장과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태림 위원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원회 소관 현안들을 적극 해결하고,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의 지방자치 발전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주민투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주민주권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림 위원장은 "이번 의원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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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