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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시바스 브라더스, HY(반기) 순매출 23% 증가

-- 포트폴리오 향상 및 프리미엄화 전략, 지속적인 효과 발휘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2023년 2월 17일 /PRNewswire/ -- 스카치위스키 부문에 전념하는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산하의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가 자사의 반기(HY23; 2022년 7월~2022년 12월)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회사의 순매출은 HY22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강력한 성과는 포트폴리오 향상 및 프리미엄화 전략에 초점을 맞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 성장의 3분의 2는 가격/믹스(Price/Mix)로 인한 것이며, 이와 함께 글로벌 입지의 강점도 작용했다. 주요 전략 브랜드인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발렌타인(Ballantine's), 로얄 살루트(Royal Salute) 및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각각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시바스 브라더스는 광범위하고 균형 잡힌 글로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신흥 시장과 성숙 시장에서 각각 24% 및 22%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모든 주요 지역으로 입지를 확장함으로써 이 같은 성장을 뒷받침했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이 각각 59%, 53%, 37%의 성장을 기록했고,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는 각각 40%, 30%, 21%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최근 수년간 꾸준히 탁월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는 스페인이 17%, 폴란드가 7% 상승했으며, 북미는 6%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요 증가는 프레스티지(Prestige) 포트폴리오 향상(+28%)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특히 발렌타인의 프레스티지 제품군은 아시아 시장과 GTR(Global Travel Retail)의 수요 증가로 인해 81%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더 글렌리벳의 고급 라인의 실적은 프레스티지 제품이 견인했다.

시바스 브라더스의 회장 겸 CEO Jean-Etienne Gourgues는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향상 및 프리미엄화 전략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는 스카치위스키의 탄력성, 밝은 미래, 그리고 새로운 고객에게 카테고리를 개방하고자 하는 자사의 지속적인 추진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브랜드 전반에서의 성과

시바스 리갈

시바스 리갈 12년산 및 18년산의 지속적인 인기와 브랜드의 신흥 시장 및 성숙 시장 간의 균형 있는 성장, 그리고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년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에 힘입어 34%의 긍정적인 브랜드 성과를 달성했다.

발렌타인

매우 강력한 가격 책정 및 프리미엄화 전략을 통해 발렌타인의 글로벌 매출은 17% 증가했다. 이와 같은 실적은 발렌타인 7년산 및 American Barrel 10년산과 같은 혁신과 프레스티지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로얄 살루트

로얄 살루트의 세계화와 지속적인 다양화 전략은 이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37%의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장 및 채널 독점과 더불어 21년산 컬렉션의 영향이 컸다. 특히 로얄 살루트는 아시아(39%) 및 미주(38%)의 주요 지역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더 글렌리벳

더 글렌리벳은 프레스티지 제품군의 견실한 성과와 더불어 가치 전략 및 가격 책정의 결과로 12%의 글로벌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해서 가치 점유율을 높였다. 아시아는 지역별 성장 기여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바스 브라더스 소개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는 스카치위스키 부문에 전념하는 페르노리카 산하의 사업체다. 수상 경력이 있는 시바스 브라더스의 포트폴리오에는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더 글렌리벳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싱글 몰트 및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가 포함되며, 이들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세계 2위의 스카치위스키 생산업체인 시바스 브라더스는 26곳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1천600명의 직원과 함께 스카치위스키의 유산을 지키고 발전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면서 전 세계의 새로운 고객에게 위스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바스 브라더스는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2021년)과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2020년, 2021년, 2022년)에서 '올해의 스카치위스키 생산자('Scotch Whisky Producer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시바스 브라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hivasbrothers.com을 참조한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2/art_39688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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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