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FreshToHome,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 완료

-- Amazon Smbhav Venture Fund가 주요 투자사로 참여

뉴델리 , 2023년 2월 24일 /PRNewswire/ -- 방부제와 항생제 잔류물이 없는 신선한 생선 및 육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완전 통합 온라인 소비자 브랜드 FreshToHome [https://www.freshtohome.com/ ]이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는 Amazon Smbhav Venture Fund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Iron Pillar, Investcorp, 두바이 투자청(두바이 정부의 자기자본 직접투자기관), Ascent Capital 등의 기존 투자사도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신규 투자사로는 E20 Investment Ltd, Mount Judi Ventures 및 Dallah Albaraka 등이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FreshToHome의 사모 대리인은 JP모건이 담당했다.

Shan Kadavil, CEO & Co-founder, FreshToHome
Shan Kadavil, CEO & Co-founder, FreshToHome

FreshToHome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통해 방부제와 항생제 잔류물이 100% 제거된 생선, 해산물 및 육류를 수백만 육류 애호가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5년에 설립된 FreshToHome은 인도와 아랍에미리트의 160개 이상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화학물질이 없고 인증을 받은 2천 가지 이상의 신선 제품을 공급한다.

FreshToHome CEO 겸 공동 설립자 Shan Kadavil은 "Amazon Smbhav Venture Fund가 이번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해 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는 방부제와 항생제 잔류물이 100% 제거된 신선한 생선, 해산물, 육류 및 육가공품을 모두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혁명을 개척했고, 이는 자사의 가장 큰 USP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사는 사업 전반에 걸쳐 운영 수익성을 달성한 'Proficorn'이 됐다"면서 "자사는 농부와 어부, 고객, 직원 및 투자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수익성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mazon Smbhav Venture Fund는 공식 대변인을 통해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운영하는 자사의 비전은 비저너리 설립자들이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 차세대 기업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자사는 Shan Kadavil 대표가 이끄는 FreshToHome 경영팀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견고한 기술 기반 공급망과 더불어, 농부와 어부는 물론 고객까지도 지원하는 통합적인 확장성 백워드 역량을 구축하는 데 있어 좋은 성과를 올렸다"면서 "FreshToHome의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reshToHome의 핵심 강점은 품질과 소비자 신뢰를 위한 브랜드 약속 및 기술 기반 상품인 'Commodities Exchange'에 있다. FreshToHome은 이를 바탕으로 4천 명 이상의 어부와 농부가 웹사이트 www.FreshToHome.com에서 본인의 농산물을 전자 경매에 부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년 전, FreshToHome은 두바이 투자청, Investcorp, IronPillar, Ascent Capital 및 미국 정부의 개발 금융기관인 DFC의 주도하에 1억2천1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를 완료한 바 있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2/art_399365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0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 제1차관(9.30) 및 실무진 주재 피해자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안상미・이철빈 공동위원장)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기준 완화, 피해주택 관리 강화 및 신속매입, 피해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최소보장제도 도입 등 보다 실질적인 피해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정부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공동담보 피해자의 경매차익 일부 우선 지급, 피해자 결정 심의 결과 상세 설명 등 국토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공공임대 지원대상 확대, 위반건축물 신속 매입절차 신설, 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