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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기업애로 해결 위한 핀셋 간담회 개최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들 의견 수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23일 대전시청에서 사업장 증설․이전 등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 조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기업애로 원스톱해결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부지확보가 필요한 6개 기업과 관련부서인 산업단지 조성 부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는 참석기업들이 입지 부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산단과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조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는 “최근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이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지만, 조성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입주시기가 맞지 않는 것이 걱정”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알게된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의 의견 하나하나가 무겁게 다가온다”면서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의 첫 번째 사례인만큼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살펴볼 것이며, 기업이 겪는 어려운 점은 언제든지 기업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면 기업애로원스톱해결단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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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4월 23일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월 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