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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중국과 외국의 기자가"중국 제모(制帽) 고향"에서 산둥 칭다오의 농촌 진흥을 목격

칭다오, 중국, 2023년 4월 28일 /PRNewswire/ -- 최근 쉬팡 국제 CICG 미디어(Xufang International Media of CICG),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 아시아태평양커뮤니케이션센터, 칭다오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공동으로"매력적인 칭다오를 느끼자"라는 주제의 인터뷰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 진흥을 주제로 중국·미국·러시아·파키스탄·인도네시아·일본·한국·뉴질랜드 등지에서 온 취재진이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자오저우의"모자 타운"로 들어섰다.

Chinese and foreign reporters paid an in-depth visit to the hat-making workshop
Chinese and foreign reporters paid an in-depth visit to the hat-making workshop

"중국 제모(制帽) 고향"으로 유명한 자오저우시 리꺼좡진은 인구 12만 명의 30%가 모자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5억 개, 생산량은 40억 위안으로 세계 야구모자의 3분의 1이 이곳에서 나온다.

칭다오 야오칭 모자 제조 유한회사에서 중외 기자들은 도시 모자 산업의 발전 역사를 깊이 이해한 후 작업장에 들어가 모자 제조의 일부 공정을 체험했다. "단순해 보이지만 만들기가 쉽지 않은 야구모자 한 개는 원단 슬라이싱부터 포장까지 30여 개의 공정이 있는데, 초기 원단 선택, 모자 모양 디자인, 제작 과정에서의 재단, 봉제, 성형까지 엄격한 조작 규범이 있어 많은 공정의 오차를 밀리미터 이내로 통제하고 있다"고 기업 해설자는 설명했다. 견본 전시장에서 미국인 기자 커루한은 어릴 적 기억 속에 익숙한 모자 스타일을 보고 흥분해 야구모자를 번갈아 쓰며 자신도 모르게 비보잉 스텝을 추었다.

1985년 첫 모자제조업체가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600여 개의 풀체인 기업을 거느린 리꺼좡진은 원부자재 구매, 제품설계, 가공제조, 물류운송 등을 아우르는 산업행렬을 형성해"촌촌유모기업" "나가지 않아고 산업의 모든 수급을 해결"하는 업계 구도를 실현했으며, 제품은 구미,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 모자제조업계를 위한 6매 운동모자 생산의 첫"국가표준"을 제정했다. 현재 2㎢ 면적의 모자 장식 산업단지를 완공하고 1만5000㎡의 칭다오 쌍허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산업단지를 조성해"제모(制帽) 고향"이 100억급 "제모(制帽) 명성"를 향해 활보하고 있다.

연락인: 손징
연락처: 0086-532-85911619
이메일: zhewen8112@163.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065795/Qingdao.jpg?p=medium600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245709/4010948/Qingdao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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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