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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기 드문 장면! 김정은 온천 시찰중 휴대폰사용 과 비를 맞는 사진

김정은의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 지구 시찰


 김정은 온천시설 시찰, 휴대폰 사용과 비를 맞는 사진 

8월 18일 북한(조선) 조중사(朝中社)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평안남도 양덕군내 온천 지구를 시찰했다. 김정은은 시찰시 북한에 비록 온천 자원이 적지 않지만 괸찮은 종합적 서비스 시설이 없다고 표시하고 친히 종합적 호텔 건설 지점을 선정했다. 조중사가 발표한 시찰 사진첩에는 또 김정은이 휴대폰을 사용하며 비를 맞는 사진도 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강일경 북한 노동당 양덕군위 위원장 등 당위 간부들을 찾고 군내 온천지구 기존 요양소 경영 상황와 온천 이용 등 상황을 알아봤다.

김정은은 북한에는 도처에 적지 않는 주변 환경이 수려하고 사람 건강과 질병치료 효과가 지극히 좋은 온천 자원이 있지만 매력적인 휴향 및 요양 시설의 문명위생적이며 그럴듯한 종합적 서비스 기지가 없다고 말했다. 며칠간 각 차원에서의 연구와 현지 고찰을 통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 양덕군 온천 지구에 멋지게 하나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김정은은 양덕군은 북한 동서부 철도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4개 철도 인접에 많은 군과 이와 연결되고 평양, 원산 고속도로와도 멀지 않아 교통이 매추 편리하다고 표시했다. 양덕군내 온천은 유황성분이 많고 질소 함량이 지극히 적은 고온 온천으로서 온천 솟는 수량이 매우 클뿐만 아니라 약리작용과 치료 효과도 지극히 높으며 암모늄, 아질산과 병유발 미생물 등 오염평가 지표가 조금도 없어 무오염 온천으로 평가됐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 지구를 종합성 요양 및 문화 유양지로 멋지게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산을 넘으면서 양덕군 온정리 일대 여러 온천골짜기를 시찰하고 온천 솟음량과 주변 환경을 알아봤다.

김정은은 산이 높고 숲이 무성하며 공기가 신선하고 풍경이 수려한 양덕군은 휴양소와 요양소 건설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친히 종합 호텔 건설 지점을 선정한후 이 지구에 각종 현대화 종합서비스 시설을 건설하며 실내 목욕탕을 제외하고 또 노천 온천목욕탕을 배치하여 노천 온천욕을 할수 있게 하며 일인 목욕탕, 대중 목욕탕, 치료 목욕탕 등 각종 온천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은 현대화 휴양소, 요양소를 건설하는 동시에 유기적으로 2, 3층과 단층 주택구와 결합하여 온천지구를 산지 특색이 있는 온천 유향촌으로 멋지게 건설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계속하여 산지의 특색을 돌출하게 하면서 기차역을 잘 건설하는 동시에 딱딱한 도로를 잘 건설해 온천 욕을 하러 오는 인민들이 교통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선 온천지구 주변 국토 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힘을 집중하여 조림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길 북한 인민군(대장) 총정치국 국장, 황병서 북한 노동당 중앙 제1부부장, 조용원, 오일정, 김용수 부부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마원춘 국장 등이 시찰을 수행했다. 

중국 기자는 6월 30일부터 김정은의 각종 공장 시찰 보도가 20여차나 되며 시찰이 일용품, 조선, 식품, 자동차 등 여러 업종을 포함한 사실을 주목했다.

중국 기자는 보도 내용을 정리하고 나서 중공업에 관련한 뉴스 보도는 김정은의 평양 무궤도 전차 공장과 버스 정비공장, 나남 탄광 기계 연합 기업 ‘91’기계 공장 및 청진 조선소 등이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경공업 보도에는 김정은이 원산 영군 가죽 가방 공장, 송도원 종합 식품공장, 신의주 방직공장과 화학섬유 공장 등이 포함됐다. 그외 김정은은 또 삼지연군 중흥 농장, 낙산 연어 양어 사업소와 석막 대서양 연어종어장도 시찰했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이 일부 공장들이 취득한성적을 표양 및 긍정한 사실을 보도했을뿐만 아니라 매우 보기 드물게 일부 공장들에 대해 직접 비평도 보도했다.


据朝中社17日报道,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视察平安南道阳德郡内的温泉地区。金正恩在视察时表示,朝鲜虽有不少温泉资源,但没有像样的综合性服务基地,其还亲自选定建设综合旅馆的地点。在朝中社公布的视察图集中,还出现了金正恩使用手机和被淋雨的照片。

据报道,金正恩找朝鲜劳动党阳德郡委委员长康一景等郡党委干部了解了郡内温泉地区现有各疗养所的经营情况和温泉利用情况。

金正恩说,我国到处有不少周边环境秀丽、对人的健康和疾病治疗效果极好的温泉资源,但没有不愧为休养及疗养设施的文明卫生的、像样的综合性服务基地。经过几天从各方面研究,决定实地考察被评为相对有利的阳德郡温泉地区,将在这里漂亮地建设一个。

金正恩表示,阳德郡处于朝鲜东西部铁道的中间地点,与4个道交界,与众多郡和里相邻,离平壤-元山高速公路也不远,交通很方便。阳德郡内的温泉是硫磺成分多、含氡量极少的高温温泉,不仅涌出量很大、药理作用和疗效极高,而且毫无污染评估指标——铵、亚硝酸、硝酸离子和致病微生物,被评为无污染的温泉。将要把这一地区出色地开发综合性的疗养及文化休养地。

金正恩翻山越岭视察阳德郡温井里一带的多个温泉谷,了解了温泉的涌出量和周边环境。

金正恩说,山高林茂、空气新鲜、风景秀丽的阳德郡,很适合建设休养所和疗养所。并亲自选定建设综合旅馆的地点后指示,要在该地区建设各种现代化的综合服务设施,除了室内浴池,还要布置露天温泉浴池以便露天泡温泉,提供单人浴池、大众浴池、治疗浴池等各种温泉浴服务。

金正恩表示,建设现代化休养所、疗养所的同时,要有机地结合两三层和单层住宅,把温泉地区出色地建设成具有山区特色的温泉休养村。还要突出山区站的特色建设好火车站,也按质修好硬面公路,使来泡温泉的人民不感觉交通不便。要先行推进改善温泉地区周边国土环境的工作,并集中力量搞好造林工作。

据报道,朝鲜人民军总政治局局长金秀吉陆军大将,朝鲜劳动党中央第一副部长黄炳誓,副部长赵甬元、吴日晶、金勇帅,国务委员会部长金昌鲜、局长马园春陪同视察。

中国记者注意到,自6月30日起,有关金正恩视察各类工厂的报道多达20余次,涵盖日用品、造船、食品、汽车等多个行业。记者梳理发现,涉及重工业的新闻报道包括金正恩视察平壤无轨电车厂和客车维修厂、罗南煤矿机械联合企业“九•一”机械厂以及清津造船厂等。涉及轻工业的报道包括金正恩视察元山荣军皮包厂、松涛园综合食品厂、新义州纺织厂和化纤厂等。除此之外,金正恩还视察了三池渊郡中兴农场、洛山海鲑养鱼事业所和石幕大西洋鲑种鱼场等。朝鲜媒体不仅报道了金正恩对一些工厂取得成绩的表扬和肯定,还罕见地报道了对某些工厂的直接批评。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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