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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망고 TV「Ride the Wind 2023」 론칭, 중국을 세상에 알리다

「Ride the Wind 2023」이 5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점심 12시에 망고TV에서 방송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과 해외의 실력있는 여성 33명을 초대하여 세계 문화와 융합된 무대에서 어우러진 다문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중국인의 가슴속 깊이 새겨진 문화의 자부심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활력이 넘치고 포용심이 가득한 여성의 분발하고 성장하는 무대를 펼쳐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Ride the Wind 2023」의 슬로건은 "Great beauty of China; Ride the wind"로서 이는 새시대의 중국의 개방과 포용의 넓은 품을 상징한다. 게스트들이 협동을 통해 우정의 참뜻을 되새기게 되고 서로 돕고 지지하는 분발정신과 각기 다른 문화가 교류와 부딛침 속에서 새로운 싹을 틔우게 된다. 


「Ride the Wind 2023」은 각기 다른 나라, 각기 다른 직업,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각기 다른 연령대의 33명의 여성 게스트를 초대한다. 그들 중에는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성공을 이룬 취잉, ELLA, 주주, 가수 공리나, 댄서 Xiexin, 그리고 축구 선수 쟈오리나 등 게스트들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러시아의 Kelly, 한국의 CHU JAHYUN, 미국의 Annie, Amber, 일본의 MARiA, 베트남의 Chi Pu, 그리고 독일의 Gina Alice 등 7명의 월드 스타들을 초대했는데 유명 가수, 배우, 댄서 예술가들과 함께 이 무대를 통해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세계 문화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Ride the Wind 2023」은 세계를 향한 서사방식을 통해 중국 여성의 자신감과 꿋꿋한 의지를 보여주고 중국 이미지의 미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대를 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스타일의 노래와 춤 공연을 모아서 중국 문화의 그 어떤 형식도 전부 받아들이는 넓은 품을 관객들의 눈앞에 펼쳐주고자 한다. 


무대의 공연 디자인을 볼 때, 「기악의 미」는 무대 성악의 전통 개념을 타파하여 현대의 기악 연주가, 국가대표악단, 민족 예술가 등을 초대하여 그들의 큰 조력과 지원을 받고 있다. 


「문학의 미」는 다양한 무대 내용을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옛날과 지금의 권위있는 명작 속의 여성의 이미지를 추출해서 새로운 형태의 공연 형식을 이용해 새롭게 재창작했다. 


「미술 작품의 미」는 중국의 유명한 미술 작품을 무대로 옮겨 무도에 대한 미학적 인식을 재조명했다. 「지역의 미」는 남부와 북부의 쇼타임의 무대로서 중국의 남부와 북부의 대표적 경치를 롱테이크 live 쇼방식을 통해 전개하면서 2023 동방의 미학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33명의「Ride the Wind 2023」의 게스트들은 "이 무대에서 우리는 중국의 여러 측면의 아름다움을 각 나라의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전세계의 여성들로 하여금 중국 문화의 자부심의 힘을 느끼게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또한 해외 게스트들은 첫 무대 출연을 통해 중국과 「Ride the Wind 2023」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느낌은 "낯선 관계로부터 서로 익숙하게 된 우리는 아름다움은 바로 이곳의 사람들에게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서로의 힘을 빌어서 이 무대를 통해 보다 많은 여성의 미를 전세계로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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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 나경수 사장),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근로자 안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1일 밝혀졌다. 나경수 사장이 이끄는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유류 물질 저장 탱크의 정비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회사의 안전 관련 의무 이행 여부 및 CSO(최고안전책임자)의 적절한 선임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나경수 사장은 “화학산업의 당면 과제와 기후위기 등 시대적 변화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한다”며, 울산 ARC가 완공되면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한국 화학산업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의 안전 관리 및 근로자 보호 의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SK지오센트릭은 SKMS(에스케이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근간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