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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Pylontech, 첫 해외 공장 설립

(산탄젤로 디 피오베 디 사코, 이탈리아 2023년 5월 20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18일, Pylon Technologies Co., Ltd.("Pylontech")가 베네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탈리아에 자사의 첫 해외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산탄젤로 디 피오베 디 사코(Sant'Angelo di Piove di Sacco)(PD)를 기반으로 하는 합작투자사 Pylon LiFeEU S.r.l.이 유럽 내 고객을 위해 더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생산 및 공급할 Pylontech의 첫 해외 공장이 될 예정이다. 이 합작투자사는 네덜란드 법률에 따라 설립되고, Pylontech가 완전 소유하는 Pylon Technologies Europe Holding B.V.(Pylontech EU)와 재생 에너지 및 탈탄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을 공유하며 10년 간 협력해온 Energy S.p.A.(Energy)가 공동 소유한다. 이 공장은 양측의 자원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유럽에서 에너지 스토리지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며, 혁신적인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Pylontech는 2013년 첫 납품을 시작으로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0만 개 이상의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주문받았고, 2022년에는 전 세계 주거용 배터리 에너지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신규 공장의 설립은 빠르게 성장하는 Pylontech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다. Pylontech는 업계에서 선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Pylontech 부사장 Geoffrey Song은 "특히 자사의 유럽 파트너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열망하는 만큼, 생산 현지화는 자사 입장에서도 중요한 단계"라며 "오랜 세월 갈릴레이의 지혜와 Energy의 신선한 우정을 간직한 베네토를 시작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EU가 세계적인 지혜와 현지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매우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Pylontech 소개

Pylontech(SHSE:688063)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성 높은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화학, 전력전자 및 시스템 통합에 관한 전문지식을 강화한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BESS) 분야의 전문 공급업체다. Pylontech는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으로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공급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Energy S.p.A. 소개

2013년에 설립되고 이탈리아 증권거래소 Euronext Growth Milan 시장에 상장된 Energy S.p.A.는 주거용과 대규모 적용 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의 선두주자다. 회사는 주거, 상업, 산업, 공익사업 및 전기 이동성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이탈리아 전역에서 5만3천 개 이상의 시스템을 판매 및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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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국민의힘 정책협의회 개최…교통·일자리·교육 등 5대 현안 공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하남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협위원장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 하남시을 이창근 당협위원장,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첫 번째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시는 2년 연속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최상위 행정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구축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시청, 그리고 동(洞) 간 화상 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번째 ‘직주락도시 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 의제 관련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지침개정(임대주택 비중 50%→35%, 공원·녹지 비중 25%→20%)을 기반으로 내년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 역시 2027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