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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1000 MIGLIA, 플로리다에서 1000 MIGLIA 체험 행사 개시

이탈리아 국경일 맞아 미국 마이애미에서 Warm Up USA 2023 발표  

마이애미, 2023년 6월 2일 /PRNewswire/ -- 이탈리아 공화국 기념일을 맞아, 마이애미 소재의 이탈리아 총영사관이 조직한 이탈리아 국경일 행사 기간에 1000 Miglia가 미국에서 개최될 행사를 발표했다. Biltmore Hotel Miami Coral Gable에서 열린 저녁 행사에서는 동부 해안에서 진행될 Red Arrow(1000 Miglia의 상징)의 활동에 대한 중요 사항이 발표됐다. 이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3대의 자동차, 즉 1955년 Lancia Aurelia B24S Spider America와 Fantuzzi의 1950년 Maserati A6GCS 2000 'Monofaro', 그리고 1972년 Ferrari Dino 246 GTS가 전시될 예정이다.

Italian automotive history on display during the event, a 1955 Lancia Aurelia B24S Spider America, a 1950 Maserati A6GCS 2000 'Monofaro' by Fantuzzi and a 1972 Ferrari Dino 246 GTS.
Italian automotive history on display during the event, a 1955 Lancia Aurelia B24S Spider America, a 1950 Maserati A6GCS 2000 'Monofaro' by Fantuzzi and a 1972 Ferrari Dino 246 GTS.

1000 Miglia는 올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워싱턴 DC 지역에서 제4회 Warm UP USA의 개최를 확정했다. 이 행사에는 1000 Miglia Era(1957년까지 제작) 및 Post 1000 Miglia Era(1958년부터 현재까지 제작) 등급의 자동차가 출전할 수 있다. Warm UP USA는 이탈리아 정규 레이스 특유의 기술을 익히는 1일간의 훈련 세션과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가을 풍경을 통과해 미국 수도 중심부에서 마무리되는 완전한 1000 Miglia 스타일의 3일간의 대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1000 Miglia는 2024년을 위해 1000 Miglia Experience Miami를 미리 선보인다. 플로리다주의 활기찬 도시 마이애미는 멋진 풍경과 특유의 분위기로 둘러싸인 탁월한 환경을 통해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현지 문화에 몰입하며 특별한 행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1000 Miglia Srl의 CEO Alberto Piantoni는 "이탈리아의 특별함을 기념하며 마이애미에서 1000 Miglia를 홍보할 기회를 마련해준 총영사관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100여 년에 걸친 1000 Miglia의 역사와 DNA에 새겨진 대담한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이 행사를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수출함으로써 주최지 특유의 매력과 독점적인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기회를 통해 1000 Miglia 2023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다"면서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질 제41회 1000 Miglia 2023은 브레시아에서 로마 사이를 오가며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이며, 400대 이상의 역사적인 자동차와 함께하는 참가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스'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6/art_430458_2.jpg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6/art_43045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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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