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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우기철 지하차도 재난 예방체계 구축 완료

대전역 지하차도 등 12개소 3년간 48억 원 투입, 전기실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 완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우기철 관내 지하차도 안전을 위한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이 6월 완료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실 침수에 대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에 걸쳐 대전역 지하차도 등 12개소에 대한 전기실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6월에 완료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도에 대전역, 동산, 원동, 대동, 소정지하차도 5개소, 2022년도에 삼성, 인동, 효동지하차도 3개소, 2023년도에 신흥, 정동, 천동, 성남지하차도 4개소 등 총 12곳의 전기실에 대해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관내 지하차도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에 대전시 보조금 48억 원이 투입됐으며,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도 정전사고 없이 배수펌프 정상 작동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지하차도 이용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지상화 사업을 통해 우기철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상이변으로 각종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재난 예방에 더욱더 신경써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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