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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 추진

푸르게 재탄생 되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 지키기 운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린 리본(Re-Born)이란 자원이 푸르게 재탄생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5L)와 교환해주는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교환행사’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1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했다. 중구의 공식 SNS인 유튜브 ‘중구테레비’에 접속하면 중구의 다양한 시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 목, 금요일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환 조건은 투명페트병(규격무관) 15개당 종량제봉투(5L) 1장이며, 깨끗하게 세척, 건조한 후 찌그러트린 투명페트병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개개인의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모여 순환경제를 이룩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을 살리는 즐거운 불편함을 실천함으로써 다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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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겨울철 도로 기능 유지와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제설 대책과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제설업무를 담당한 기관 32곳으로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 능력, 사후관리(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점검했다. 구는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원격제설시설 추가 설치 ▲작업시간 단축을 위한 제설장비 확충 ▲보도·이면도로 제설능력 보강 ▲시민참여 SNS 운영 등 주민안전을 목표로 다양한 제설대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7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 15대를 추가로 확보해 강설 시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살포기를 확충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