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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martmi, 물 분사 없는 새로운 가정용 기화식 가습기 출시

베이징, 중국 2023년 9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 가전제품의 개선을 선도하는 Smartmi는 오늘 신형 Evaporative Humidifier 3[https://eu.smartmiglobal.com/pages/smartmi-evaporative-humidifier-3]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카테고리를 재정의하는 디자인을 통해 손쉽게 공기의 질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Smartmi의 Evaporative Humidifier 3은 호흡기 자극, 알레르기, 세균 증식 등 건조한 공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한다. 이 제품은 영유아, 노약자, 가수, 또는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등 호흡기 문제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알맞은 기기로, 맑고 깨끗한 수분을 들이마시면서 피부, 비강 및 목을 진정시키는 감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Smartmi Evaporative Humidifier 3
Smartmi Evaporative Humidifier 3

더 건강한 공기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Smartmi의 기화식 시스템은 신선하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의 습도를 모방한다. 물 분사 없는 가습 기술을 통해 집수기에 있는 깨끗한 물에 고르게 접촉한 후 천천히 회전하여 아주 얇고 큰 수막을 형성한다. 이후 강력한 직교류 팬이 수막 위에서 작동하면서 증발을 가속화하여 부드럽게 자연 습도를 제공한다.

통합 공기 건조 기술은 물이 부족할 때 3시간 동안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이는 남아있는 수분을 증발시켜 고여있는 물에서 유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와 악취를 억제하고 오랜 기간 깨끗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떠한 공간에서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편리성과 용량

Smartmi의 Evaporative Humidifier 3에는 5L짜리 대형 물통이 내장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최대 14시간 연속 가습이 가능하다. 내장 펌프는 최대 출력 350 mL/h로 끊김 없이 수분이 방출되고 물이 증발기로 고르게 흘러가도록 해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상부급수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작동 중에도 쉽게 물을 보충할 수 있고, 고정밀 센서로 수위를 정확하게 체크한다. 스마트 컨트롤 기능을 통해 원하는 습도를 설정하고 Mi 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Google Assistance와 Amazon Alexa와 연동도 가능하다.

방해 없이 기분 좋은 편안함

Smartmi Evaporative Humidifier 3은 50dB 이하로 매우 조용하게 작동하여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습도를 제공한다. 그리고 작은 크기의 LED 화면은 수면 모드에서 밝기를 낮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피부와 비강, 기도에 조용히 수분을 공급하여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생활에 녹아드는 세련된 디자인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Evaporative Humidifier 3은 현대적인 실내 장식과 이질감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새로운 습도 유지 기능으로 30%에서 60% 내에서 적정 습도를 설정하여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물통이 쉽게 분리되어 세척, 분해 및 재조립이 가능하다.

가격 및 출시 지역

Smartmi의 혁신적인 Evaporative Humidifier 3은 2023년 9월에 CIS,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시작가는 169달러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smartmi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tact: news@smartmiglobal.com 

출처: Smar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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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