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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엄궁동에‘데이터센터’들어선다.

사업시행자 보람그룹, (재)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금 16억 원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최첨단 IT산업단지의 기반이 될 ‘데이터센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사상구와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지난달 30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사상구 엄궁동에 소재한 구 소유 부지와 보람그룹이 소유한 토지를 서로 교환하여 글로벌 IT 업체 등을 유치할 수 있는‘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치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사업시행자인 보람그룹 측에서는 데이터센터가 건립되면 글로벌 IT 업체들이 지역에 유치될 수 있어 약 9천77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천4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유발효과 발생으로 사상구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람그룹은 토지교환으로 발생된 이익금 16억 3천800만 원을 (재)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사상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열과 성을 다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각 지자체마다 기업유치,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 구가 이번 보람그룹 측과 협상을 통해 데이터센터로 조성하는데 상호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이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및 사회적 배려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사상구장학회 정창교(국제식품 회장)이사장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보람그룹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수 인재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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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기후변화 대응 및 교통혁신 등 글로벌 공조 강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2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2차 한-EU 고위급 교통협력회의에 참석했다. 백원국 2차관과 마그다 콥친스카(Magda Kopczynska)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교통총국장은 교통협력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홍해위기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EU 항공 파트너십 프로젝트, 항공‧해운·육상운송 분야 탄소중립 전략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국토교통부는 ‘글로벌 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EU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마그다 콥친스카 교통총국장은 “당면과제와 해결의지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앞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5월 22일부터 이틀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교통의 친환경화’를 주제로 개최된 ’24년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도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우크라이나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