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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시립과학관, 창작자들의 축제 '메이커페어 서울' 1천명 온라인 사전 예약

10.8(일)~10.9(월) 양일간 개최 … 9.11(월)부터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45개국, 220개 도시에서 개최된 창작자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가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상륙한다.

 

테슬라 코일을 이용한 번개 음악쇼, 페차된 전기자동차에서 탄생한 선박 추진장치, 여고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장치 등 유쾌한 아이디어와 번뜩이는 상상력이 가득한 창작자들의 대표적인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이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립과학관(노원구 한글비석로 160)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메이커 페어 서울’에는 로봇, 레고, DIY(Do It Yourself) 자동차, 전자악기, 스마트장난감 등 과학과 기술,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메이커 60팀의 기발한 창작물의 전시가 진행된다. ‘메이커 페어 서울’의 마스코트인 거대 로봇, 메이키도 축제가 진행되는 양일간 서울과학관 앞마당에 전시된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커 페어 서울’에 온라인 사전 예약자 1천명에 한해 서울시립과학관 무료 입장 티켓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은 네이버 예약에서 9월1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전자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참여자 중심의 생동감 있는 장인정신’으로 대표되는 메이커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 과학관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과 함께 버려지는 나무조각 등을 모아 ‘함께 메이킹–지구를 위한 한 조각’ 공동 메이커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이번 ‘메이커페어 서울’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국내 메이커 문화를 이어가고 주요 메이커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가기 위해, 미국 메이크 커뮤니티(Make Community co.)와 ‘메이커 페어 서울’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23.5.30)을 맺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메이커 페어 서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세미나, 워크숍, 창작마술쇼 등 과학관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채워진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메이커 페어 서울’이 재개되는 첫 현장인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세미나, 워크숍, 창작마술쇼 등 과학관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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