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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국토교통부, 지하철·버스비 최대 53% 돌려받는다…‘K-패스’ 내년 하반기 도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K-패스를 이용하면 지하철·버스비 20~53%환급!

 

’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가칭 K-패스)이 신규 추진됩니다.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패스를 통해 서민·청년층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 서민·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가칭 K-패스) 신규 추진

 

그거 알뜰교통카드 아닌가요?

·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지원 혜택도 더욱 확대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 큽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회원가입·카드발급 다시 해야 하나요?

· 기존에 발급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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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