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09.24 (일)

  • 맑음동두천 15.8℃
  • 구름조금강릉 17.6℃
  • 맑음서울 19.2℃
  • 맑음인천 20.2℃
  • 맑음수원 19.2℃
  • 구름조금청주 18.6℃
  • 구름조금대전 18.8℃
  • 맑음대구 16.8℃
  • 구름많음전주 17.1℃
  • 구름많음울산 20.8℃
  • 구름많음광주 17.7℃
  • 구름많음부산 21.3℃
  • 구름조금여수 21.3℃
  • 흐림제주 23.3℃
  • 구름조금천안 15.6℃
  • 구름조금경주시 17.1℃
  • 구름조금거제 20.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통과를 위한 서명운동 김관영 전북도지사 첫 서명!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온·오프라인 범도민 서명운동 돌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도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에 국회통과를 염원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돌입한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서명지에 첫 서명을 시작했다.

 

전북도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에 국회 통과를 염원하며 전북도민·출향민 등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온·오프라인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명운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민의 열망을 대내외로 알리고, 도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겠다는 복안이다.

 

내년 1월이면 128년의 전라북도 역사를 뒤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한다.

 

현재 전북특별법은 28개의 상징적인 조항만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지위에 맞는 자치권한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권한이양이나 규제완화 등 내용을 담은 전부개정안이 연내 통과되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우리도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특례를 부여받고 자율적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특별자치도가 되기 위해서, 범도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도에서도 국회 및 부처설득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는 읍면동 주민센터, 축제·행사장 등에 비치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전북도청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고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 특성에 맞게 자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