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2주 동안 실시된다.
국민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토론훈련 및 현장대응훈련에 참관한 뒤,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훈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19세 이상 중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중구청 안전총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겠다”며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