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09.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0℃
  • 구름많음강릉 21.4℃
  • 구름조금서울 22.5℃
  • 구름조금인천 23.5℃
  • 구름많음수원 22.4℃
  • 구름많음청주 23.2℃
  • 구름조금대전 21.0℃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조금전주 21.2℃
  • 흐림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0.6℃
  • 구름많음부산 21.3℃
  • 흐림여수 22.9℃
  • 흐림제주 24.2℃
  • 구름많음천안 20.6℃
  • 흐림경주시 19.7℃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시중구, 2023년 제3차 구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18일 오후 2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중구의 미래상(비전)을 살펴보고 △도심융합특구 및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지원 △입화산 자연휴양관 조성 등 구정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감찰기능을 강화하고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洞)별로 2명씩 선출된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는 구민감사관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서 9월 11일 ‘구민감사관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기존 명예·구민감사관에서 구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추가로 내년에는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와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민감사관 제도는 구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내부감사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열린 중구가 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과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고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 특성에 맞게 자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