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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 개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장애 차별 없는 ‘모두의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휠체어석으로 조정할 수 있는 250석 규모 공연장, 단차 없는 이동로, 휠체어 접근 가능한 기술조정실, 시각·청각·발달 장애 등 장애 유형별 관람 지원 서비스.

 

공간과 시설, 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창작과 관람을 위한 높은 접근성을 갖춘 우리나라 최초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향유하는 열린 공간!

 

‘모두예술극장’은 장애 예술가들이 공연과 창작, 교육,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연장입니다.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향유하고 모든 형태의 예술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공간-시설-서비스 전 분야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갖췄습니다.

 

휠체어석 좌석 수에 맞춘 250석 규모의 중극장 공간, 활동에 제약이 없는 무대 시설, 장애 유형별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 창작과 관람에 대한 접근성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장애예술인과 단체에 우선 대관하고 사용료를 할인합니다.

 

국내외 장애예술 우수작품 창작·기획 작품 등 10개 작품을 엄선해 내년 2월까지 우선 선보입니다.

공연장·연습실·스튜디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연 2회 정기 및 수시 대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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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