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11.23 (목)

  • 흐림동두천 7.0℃
  • 맑음강릉 15.5℃
  • 흐림서울 9.5℃
  • 흐림인천 7.5℃
  • 구름조금수원 10.6℃
  • 맑음청주 13.1℃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7.5℃
  • 연무전주 12.2℃
  • 구름조금울산 18.1℃
  • 연무광주 12.8℃
  • 연무부산 17.0℃
  • 연무여수 15.9℃
  • 연무제주 16.8℃
  • 맑음천안 12.5℃
  • 구름조금경주시 17.4℃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

회 단계 국비 증액을 위해 여야의원 초당적 지원 요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는 미래 성장동력인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정헌율 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여·야의원 등 핵심 인사를 대상으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을 방문해 ▲식품문화복합 혁신센터 구축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등 시 중점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 ▲산재전문병원 건립 사업 등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이개호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용호, 신동근, 진성준, 이원택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호영 의원, 익산시 지역구 의원인 김수흥, 한병도 의원 등 여·야를 넘나들며 핵심 인사들을 만나 국회 심의 단계에서 시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한편 시는 국회 본예산이 통과하는 12월 2일까지 전북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제공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회 현장에서 실시간 대응에 나서는 등 내년도 국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건전재정기조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각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며“우리시는 전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으로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 “집합건물형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해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정종윤(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23일 도시정책실에 대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합건물형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주거전용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가 1년 유예됐지만,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혼란이 반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원시 생숙 137개소 중 32개소가 호실별 분양이 이루어진 집합건물이라면서, “집합건물의 경우 호실별 소유자가 달라 숙박시설 신고가 매우 어려운데도 조치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수원시 전체 생숙 중 92%(137개소 중 127개소)가 팔달구에 모여 있다”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합건물형 생숙에 대한 별도 대응방안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생숙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보증금 문제가 발생해도 보호받을 길을 없다”면서, “제2의 전세사기가 생숙에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