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11.25 (토)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5.2℃
  • 맑음인천 -4.8℃
  • 맑음수원 -5.0℃
  • 맑음청주 -3.3℃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1.0℃
  • 맑음전주 -2.2℃
  • 맑음울산 -1.5℃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0.0℃
  • 맑음여수 0.0℃
  • 구름많음제주 6.2℃
  • 맑음천안 -4.4℃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세종

세종시 "이륜차 안전운행으로 행복을 배달해요"

인도주행 신고는 안전신문고로…신고포상제 11월말까지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배달 이륜차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를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배달서비스 증가, 운전자의 안전불감증 등으로 이륜차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시는 매월 안전보안관이 권역별로 나성동, 보람동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륜차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나 배달 이륜차의 인도 무단질주, 횡단보도 주행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는 268건으로, 1~8월까지 115건에 비해 9~10월 두 달간 153건이 접수돼 안전신고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내년 1월부터 경찰청 이륜차 신고 앱인 스마트 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시민의 이륜차 안전신고에 대한 참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더 안전한 세종을 위해 특별히 이륜차 운전자에게 빠른 배달보다 안전한 배달을 당부드리고, 세종시민에게는 안전신고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부 장호진 제1차관, 주한 팔레스타인대표 및 주한아랍외교단 면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11월 24일 왈리드 시암(Waleed Siam) 주한 팔레스타인대표(동경 상주) 및 주한아랍외교단을 아랍측의 요청에 따라 면담하고,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사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암 주한대표와 주한아랍외교단은 가자지구의 심각한 인도적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지속적인 휴전, 인도적 지원 원활화, 팔레스타인인들의 가자지구 내 강제이주 중단 및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평화 협상 재개 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 차관은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상자가 지속 증가하며 인도적 위기가 악화되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정부가 관련 당사자들의 국제인도법 준수와 민간인 보호 조치 필요성을 지속 표명해 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 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11월 22일 카타르와 이집트, 미국 등 유관국의 중재 노력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일시 교전 중단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고, 이번 합의가 추가적인 인명 피해를 막고,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