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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21세기에 요구되는 지도자란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는 재앙의 진통과 함께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는 재앙의 진통과 함께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철옹성 같은 기득권 지배구조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글로벌 경제, 국민안전, 환경, 정치, 인권에 이르기까지 안일하게 대처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국민적 시대변화 요구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다.

삶의 방식과 경제의 구조까지 변화시키며, 우리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지키고 협력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시대에 요구되는 지도자란 속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가 미래형지도자가 아닐까 싶다.  어떠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지도자보다 밸런스를 갖추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시대변화에 부합된 지도자의 역량이라는 생각이다.

모든 것에 완벽할 수 있는 지도자는 없다. 결국 얼마 만큼, 시대가 요구되는 중요한 부분의 전문성을 갖추고, 다분야에 밸런스를 갖춘 능력과 속도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와 소통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추었느냐 이 부분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보좌관과 기획관이 짜주는 대로 말하는 꾸며지고 포장된 지도자가 아닌 열정과 희망을 가진 사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와 전문성을 갖춘 실전중심의 시스템이 요구 되어진다.

현 시점에서 정치, 경제, 문화, 종교를 품어 낼 수 있는 지도자 속도의 타이밍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지혜를 가진 큰마음을 갖춘 지도자를 어떻게 만들고 함께 지켜가느냐일듯하다. 소리를 높이고, 분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시대를 이끄는 영웅은 품귀현상이다. 그만큼 집단이기주의, 개인주의가 커지고, 기득권층들이 변화를 거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제주의가 이곳저곳에서 한계를 맞으며, 국민들의 탄식을 키우고 폭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달콤한 말에만 자기가 필요한 말만 들으려 하는 철저하게 감추어진 문화를 만들고 죄에서조차 특권을 만들려 하는 잘못된 집단이기주의는 모든 분야에서 한계에 차 있다.

 

이제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누가 먼저 실천하는가이다. 어떤 뛰어난 한 사람이 풍랑이 이는 파도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 그많큼 기득권은 강하고 집단이 부패했음에도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만큼 높은 장벽과도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부조리는 부서질 수 밖에 없고, 불의한 것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명확하다.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바라보는 위기를 누가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기 속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 위기와 재난 국난이 닥칠 때마다 영웅은 필요하다. 그 영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어 탄생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문명의 발달은 분명 가치가 있어야 하고, 인간뿐만 아닌, 자연과 지구촌 후손들에게도 분명히 유익을 주어야 한다.

 

시대의 영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국익과 지구촌의 평화와 환경을 통한 인간의 존엄성을 재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속도와 시대 성장과 맞물려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이제 글로벌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많큼 지도자도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갖추어야 한다.”

 

참고로, 속도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고 저 한다. 속도가 변화하면, 그 속도에 적응하면서 많은 생활 문화가 전반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속도가 빨라지면서 편리성도 많아지지만 앞서 말했듯이 놓치고 가는 부분 또한 많아지게 된다. 대한민국이 급성장하면서 정치와 금융은 그 속도에 맞추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에 따른 문제에 우리는 무엇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까?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 국민들에게서의 분열이 아닌 글로벌 외교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당면한 과제를 안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국가간의 분쟁구조와 아시아 지역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시대에 맞춘 지도자의 필요성이 재인식 되어야 한다.

 

특히 아시아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균형을 맞추어 아시아의 대표적 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외에 대한 경험 데이터를 공유하고, 네트 워크를 강화하는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법률지원, 기업들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융복합 모델들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력들을 정부가 더 고민해야 한다.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각자의 욕심들을 위한 투쟁에서 벗어나 시대마다 영웅이 탄생 되었던 것처럼, 이제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일하는 리더들이 존중 받고, 일하는 리더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지혜를 갖추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 나 우리 가족, 우리 지역, 우리 국가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아시아 대표국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어떤 행동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빨라지는 속도에 수 많은 생활의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지만, 정신이 후퇴하고,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 민국은 분명 지혜를 가진 민족이다. 수많은 어려움에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강력한 대한민국 아시아의 대표국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속도 감각을 유지한 각 분야의 영웅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강력한 국가가 되어 가는데 그들을 지키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SNS기자연합회

SNS기자연합회 또한 시대앞에 주어진 변화의 소명은 1차 아시아 네트워크 언론망을 구축하고, SNS소셜네트워크망에 이르기까지 융복합을 통한 예술과 문화, 경제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협력하고, UN의 정책 기조에 맞춘 평화와 환경, 경제 협력에 주어진 목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김용두(SNS기자연합회 회장)

현)CALIFORNIA UNITED UNNIVERSITY 명예교수

현)하북미술대학교 명예교수.

현)법무법인 공유 변호사단 럭션 특별자문위원.

현)지이코노미(G.ECONOMY), 데일리연합, 충남도민일보 인터넷 뉴스 CEO.

gus)국제기구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연맹 경영 사업단 CEO

gus)국가 재난위기대응단 부총재(대한민국 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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