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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유기농 커피 '터치지(TouchG)'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홈카페족을 위한 맞춤 커피 원두 추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카페를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집에서 생활의 편의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졌다.

커피 소비문화도 변화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커피 수입액은 7억 37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5% 늘었다고 한다.

에스프레소 머신 등 커피 수입액도 지난해 1억 2,054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집에서 손쉽게 이용하는 홈 커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커피의 수요도 증가했다.

이러한 커피시장에서 유기농 커피 유통을 고수해온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터치지(TouchG)'가 있다.

 

농식품부 친환경 인증, 미국 유럽 유기농 인증, 공정무역 커피 인증까지,

유기농 원두 유통회사 '터치지(TouchG)'는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의 친환경 인증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아라비카 원두만을 수입해왔다. 그중 결점두가 가장 적은 등급인 G1 등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다. 월드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우승자가 블렌딩하여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하였고, 농식품부 친환경 인증, 유기농 가공식품 인증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유기농 인증으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공정무역 인증으로 커피 농장의 수익, 생산, 유통의 공정성, 안전성을 검증하여 친환경 프리미엄 원두를 유통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하였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여러가지의 상품 선보여

 

블렌딩에 따라 5가지 원두 스타일 선택 가능

'터치지(TouchG)' 친환경 유기농 커피 원두는 블렌딩 방식에 따라 오리지널, 다크, 클래식, 소울 블루 5가지 타입의 원두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세계 커피 월 정기 구독 서비스

또한 세계 28개국의 커피원두로 블렌딩하여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커피구독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유기농 루왁(Luwak) 커피

국내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받은 코피 루왁(Luwak) 커피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고양이 우리에 가둬져서 생산되는 생산방식이 아닌 인증 받은 농장에서 방목 형태의 소량 생산되는 원두만을 사용한다.

 

'터치지(ToucG)'는 글로벌 유명 퍼해밍 아티스트 박수복 화백(루카스 박)과 협업한 디자인 상품까지 출시하여 대중 커피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딩을 구축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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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