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연휴에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설 당일인 지난 10일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 실버빌 요양원,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직원, 사회복지사 등 근무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성묘객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12일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 겨울 테마파크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를 찾아 방문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 등을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을 찾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과 관련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